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소비성 경비 과다지출 기업 세무조사 강화키로/국세청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소비성 경비 과다지출 기업 세무조사 강화키로/국세청

입력
1996.08.30 00:00
0 0

국세청은 29일 올 하반기에 실시되는 법인세조사(95년도분)부터 접대비 광고선전비 등 소비성경비를 과다하게 지출한 기업에 대해 세무조사를 강화키로 했다고 밝혔다.안정남 직세국장은 이날 『기업들이 접대비 광고선전비 등 소비성경비를 과다하게 지출, 과소비를 부추기고 물가상승과 기업수지를 악화시키고 있다』며 『업종별로 다른 업체보다 소비성경비를 과다지출한 법인을 골라내 세무조사대상으로 우선 선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국세청은 특히 광고선전비를 많이 지출하는 제약 화장품 의류 가구업체들 가운데 자기 외형에 비해 지나치게 많은 광고선전비를 지출한 업체를 선정, 우선 조사대상으로 삼을 예정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