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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회 강연 요지:4(안현필 「삼위일체 장수법」: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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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회 강연 요지:4(안현필 「삼위일체 장수법」:129)

입력
1996.08.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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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 바꿔야 현대병 근본적 치유”/「약치 만능」 버리고 자연식으로 병 다스려야<의사선생님 여러분께>

앞으로 의사 선생님 여러분은 병을 고치는 의사가 아니라. 병 없이 사는 생활법을 지도하는 스승으로 되어 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약치만능을 철석같이 믿고 있는 현대인에게 현대의학을 전공하지 않은 나같은 사람이 자연식을 권장하는 것은 낙타가 바늘구멍을 통과 하는 것 이상의 고생인데 현대의학을 전공한 여러 의사님들이 권하면 쉽게 목적을 달성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나는 그런 양심적인 의사님들의 생활을 보장해 주라고 역설합니다. 앞으로 자연건강법을 지도하는 의사선생님들에게는 충분히 생활할 수 있는 봉급을 의료보험예산에서 지급되도록 관계당국에 부탁드립니다. 여러 의사선생님들과 나 자신이 그렇게 되도록 전력 투구합시다.

○「자연의학」 접목을

환자들도 자연건강법을 지도하여 주는 양심적인 의사선생님들이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 팔순노인 혼자서는 도저히 이 엄청난 일을 감당해 낼 수가 없으니 부디부디 이 팔순노인이 혼자서 힘겹게 끌고 가는 손수레의 뒤를 힘껏힘껏 밀어 주십시오.

전에 부산일보 강당에서 건강강연을 한 적이 있습니다. 강연이 끝나자 어떤 40세쯤 되는 여인이 찾아와서는 『선생님, 저희 집은 약국을 경영하고 있습니다. 저는 오래 전부터 안선생님이 쓰신 글을 읽고 공감하기 때문에 약 사러 오는 손님들에게 선생님이 무료로 배부하고 있는 작은 책을 복사한 것을 주면서 「약으로는 병이 안 나으니 자연식으로 병을 고치십시오」라고 권장하니까 전보다 손님이 더 많아져서 영업이 대번창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안선생님께 감사하러 이와 같이 찾아 왔습니다』라고 하더군요. 나는 이 말을 듣고 감격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돈보다도 천리에 따라 남에게 성심껏 봉사하면 하느님이 도와주십니다. 그리고 알면서도 천리에 어긋나는 일을 하면 기필코 천벌을 받습니다. 현대의학을 전공하신 여러 의사님들이 앞으로 현대의학을 자연의학에 접목시키는 일을 하면 위대한 의성이 될 것을 확신합니다. 그러면 우리의 온 겨레가 무병, 부유, 행복하게 살 수가 있게 됩니다. 그와 동시에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은 세계를 주도하는 일류 선진국으로 도약할 것입니다. 항상 명심하고 명심하십시오. 현대의학을 창시한 히포크라테스가 갈파한 다음 명언을.

음식물을 당신의 의사 또는 약으로 삼으시오. 음식물로 고치지 못하는 병은 의사도 고치지 못하오.

이것이 만고 불멸의 의술입니다. 이 궤도를 이탈하면 비극을 초래하게 되니 부디부디 여러분의 원조 스승이신 히포크라테스 의성님의 가르침에 순종하여 여러분의 천부의 사명을 수행하시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이만 줄입니다. 감사합니다.

<독자수강생 여러분에게> 지금 다수의 국민들이 가짜 건강법에 속아 넘어가서 이 약 저 약, 이 건강식품 저 건강식품, 이 병원 저 병원으로 전전하다가 일생 피, 땀 흘려 번 돈을 다 날려 버리고 매일 무수히도 죽어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나는 가짜 건강법에 속아 넘어가서 무수히도 죽어 가는 불쌍한 동포들을 구제하기 위해서 다음과 같이 「항상 명심합시다」라는 국민건강운동 교본을 만들어서 전국민에게 무료로 배부하는 국민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묵은 독자들은 『먼저 읽었는데 또 읽어! 내내 그 소리가 아닌가? 진절머리가 난다!』고 짜증을 내는 분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 분은 천복을 받아서 진짜 건강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전국의 90% 이상의 국민들이 모르고 있습니다. 한국일보, 「건강다이제스트」, 나의 건강저서를 아직 읽지 못한 국민들의 총수를 상상하여 보십시오.

○약 서서히 끊도록

진짜 건강법을 알게끔 인도하여 주신 하느님의 은공에 보답하기 위해서 그 무수히도 죽어 가는 불쌍한 동포들을 구제하는 국민운동을 하십시오. 이 팔순노인이 혼자서 하기는 너무나 힘겨우니 부디 이 국민운동에 동참하여 주십시오. 그와 같이 짜증을 내는 분은 도대체 실행을 하면서 짜증을 내십니까? 그러다가 누가 ○○이 건강에 좋다면 귀가 솔깃해서 돈을 날려 버리지 않습니까? 이때까지 날려버린 돈의 총액을 상상하여 보십시오. 그것만 가지고도 부자로 살 수가 있지 않습니까? 도대체 그것들이 건강에 도움이 되었던가요? 다 헛되고 헛된 일입니다. 이 말을 하는 안서방도 중한 심장병, 고혈압, 간장병,당뇨병…을 고치기 위해서 전재산을 탕진하고 그것도 모자라서 부도까지 내면서 세계 제일의 약을 구해 먹었으나 병세가 더욱 악화하여 하마터면 죽을 뻔했다가 약을 끊고 자연식을 해서 천우신조로 인생을 다시 살게 되었지요.

또 되풀이하니 짜증을 내지 마세요. 우리 집은 원래 부자였는데 내 위의 두 형이 일본 도쿄에서 공부하다가 폐결핵에 걸려서 그 당시 일본의 최고 병원인 일본 도쿄제국대학 부속병원에 입원하여 세계 제일의 약을 먹었으나 보람없이 저 세상으로 가 버렸어요. 그 때문에(즉 약 때문에) 집안이 망하고 빚까지 지게 되었어요. 할 수 없이 나는 13세라는 어린 나이에 도쿄로 건너가서 신문배달을 하면서 고학을 했죠. 결국 약 때문에 그 죽을 고생을 하게 된 것입니다.

분투 노력한 결과 나도 성공해서 큰 부자로 되었지요. 결국 약 때문에 죽을 고생을 하였지만 그 죽을 고생 덕분에 성공을 하게 되었으므로 약이 나의 은인이 되는 것입니다. 나 자신도 앞에서 말한 바와 같이 중병을 고치기 위해서 전재산을 다 탕진하고 그것도 모자라서 빚까지 져서 부도를 내면서까지 천하 제일의 약을 구해 먹었으나 병세가 더욱 악화하여 하마터면 죽을 뻔했다가 약을 끊고 자연식을 해서 기적적으로 인생을 다시 살게 되었습니다.

결국 나는 일생동안 약 때문에 죽을 고생을 하고 약을 끊고 다시 살아난 사람입니다. 그래도 약은 나의 위대한 은인입니다. 왜 그런가요? 알아맞히면 그 사람은 위대한 두뇌의 소유자입니다. 다음을 흰 종이로 덮고 생각하고 생각하다가 그 다음의 답을 보고 자기 생각과 일치하면 무릎을 세 번 치고 만세 3창을 하세요.

<정답> 이 약 먹지 말라는 국민운동을 못하게 됩니다. 과거 수천년간 우리 민족 뿐만 아니라 온 세상사람들이 약을 먹어야 병이 고쳐지고 건강하게 된다고 철석같이 믿어 왔고 그 때문에 무수한 사람들이 죽어 갔고 앞으로도 그 비극을 되풀이하게 될 것입니다. 앞에서도 말했지만 나의 건강법은 우리나라의 동의보감이나 중국의 대표적 한의서인 본초강목과는 정반대인 약 안 먹는 건강법입니다. 이 말을 믿지 못하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약을 먹는 사람은 나와 같이 죽을 고생을 하고 나서야 겨우 깨닫게 되거나 대개는 깨닫기 전에 약독으로 죽어 버릴 것입니다.

나 자신이 약으로 일생동안 죽을 고생을 하였기 때문에 이와 같이 구구절절하게 약을 먹지 말라고 충고할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하느님은 이미 약한 인간을 가난, 병이라는 인생용광로에 집어 넣으시고 단련하고 단련하신 연후에 이 위대한 사명을 내려 주신 것입니다.

○광선요법도 허사

<주의> 약기운으로 겨우 살고 있는 분은 약을 끊는 법을 배워서 서서히 끊어 가세요. 자세한 것은→나의 책 또는 연수.

여러분, 기독교나 불교의 신자들이 왜 성경, 불경의 같은 것을 매일 반복해서 읽고 암송하나요?→마귀의 유혹을 물리치기 위해서입니다. 건강진리는 신앙의 제일 기초입니다. 따라서 성경, 불경 이상으로 매일 같은 것을 숙독 실천해서 마귀의 유혹을 물리쳐야 합니다. 그러니, 이 안서방보고 같은 소리를 한다고 짜증을 내지 마소서. 이 안서방은 짜증소리를 들으면 애가 터져서 이것저것 다 거둬 치우고 깊은 산속으로 들어가 버리고 싶어질 때가 너무너무나 많습니다. 그러니까 예로부터 『선생의 똥은 개도 안 먹는다』고 했죠.

<속아 넘어가지 마세요> 같은 소리를 듣는 것은 딱 질색이라면서 새것 새것만 원하는 바보들에게 경종을 울리나이다. 과거 어느 신문에 다음과 같은 기사가 보도된 적이 있었어요. 최근에 일본에서는 암세포만 골라 가면서 죽이고 다른 세포에는 일절 영향이 없는 특수 광선요법이 개발되었다는 기사였어요. 이 기사를 읽은 암환자들은 돈보따리를 짊어지고 일본으로 날아갔지요. 그 당시 내가 인도하고 있었던 건강연수생들에게 나는 다음과 같이 강의했어요. 『암의 종기를 항암제, 광선, 수술…로 못 살게 굴어 봤자 암에 걸리는 체질을 바꾸지 않는한 반드시 병이 도진다, 최근 일본에 암세포만 골라 가면서 죽이고 다른 세포에는 일절 영향이 없는 특수 광선요법이 개발되었다는데 다 소용이 없는 일이다』 이 말을 하자 어떤 연수생이 손을 들고서는 『실은 저도 집까지 팔아서 일본으로 그 광선을 쪼이러 갔다 왔습니다. 일시는 나았는데 병이 다시 도져서 전보다 더 고생을 하고 있는 중에 소문을 듣고 이 연수를 받게 되었습니다. 지금 안선생님이 하신 말씀이 절대로 틀림없으니 연수생 여러분은 앞으로 속아 넘어가지 마시기를 충고 합니다』 어디 『같은 소리를 듣는 것은 딱 질색』이라면서 새것 새것만 원하는 바보들, 속아 넘어가서 돈 잃고 사람 망하는 바보짓을 해볼 테야! 그래서 나는 『바보는 죽지 않으면 못 고쳐!』라고 외치는 것입니다.

◎우표 동봉해 보내주면 소책자 배달/진짜 건강법은 식비 이상 돈 안들어

<나의 국민운동> 공해가 심해 감에 따라 공해병환자가 날로 증가 일로에 있습니다. 그들은 가짜 건강법과 진짜 건강법이 무엇인지를 몰라서 덮어 놓고 가짜 건강법인 이 약 저 약, 이 병원 저 병원, 이 건강식품 저 건강식품으로 전전하다가 결국은 일생 피 땀 흘리면서 번 돈을 다 날려 버리고 매일 무수히도 죽어 가고 있습니다. 진짜 건강법을 행하는 데는 보통 식비 이상의 돈이 필요 없고, 식비가 절감되기 때문에 오히려 돈을 저축할 수가 있습니다. 돈을 쓰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돈을 저축하면서 하는 건강법이라니까 사람들이 미친 소리를 한다면서 상대를 안하기 때문에 이 안서방도 진짜 미칠 지경입니다. 돈을 벌려면 속이고 속는 문제가 발생하지만 돈벌이와는 정반대인 진짜 건강법을 말하는 사람보고 미친 소리를 한다면서 상대를 안하니까 기가 막힐 지경입니다. 그래서 나는 궁여지책으로 다음과 같은 국민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다수의 국민들은 책값을 단돈 100원만 받아도 책 팔아 먹기 위한 수작이라면서 상대를 안합니다. 하도 많이 속아 살아 왔기 때문이지요. 또 페이지수가 많은 것은 골치가 아파서 못 읽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나는 나의 건강저서인 ①공해시대 건강법 ②체질개선 건강법(+학습능률 증진 건강법) ③불멸의 건강진리 ④천하를 잃어도 건강만 있으면 ⑤삼위일체 장수법(1, 2, 3)의 대강 요점을 간추려서 작은 책으로 만들어 전국민에게 무료로 배부하는 국민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페이지수가 적은 작은 책을 무료로 주니까 읽는 확률이 높아서 제법 국민운동이 잘 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 대강 요점을 쓴 작은 책을 읽은 후에 큰 책들을 위의 순서(발행순)대로 읽으면 전체를 잘 이해할 수가 있습니다. 돈이 없어서 큰 책을 못 사 읽거나 연수를 받을 수 없는 분들도 이 무료로 주는 작은 책대로만 실천해도 건강에 크게 도움이 되도록 꾸몄습니다. 장차 여유가 생기는대로 작은 책→큰 책→연수 순으로 하세요.

큰 책을 구하고 싶은 분들도 우선 작은 책을 읽어 보고 가치를 확인한 연후에 작은 책에 쓰여 있는 방법에 따라 주문하세요. 작은 책은 큰 책을 팔아서 얻는 이득금, 연수, 강연, 원고료등으로 만들어서 무료로 배부하고 있습니다. 전국의 교회, 학교, 각종 사업체등에 될 수 있는 한 많이 보내고 싶고, 또 개인에게나 친지에게도 나눠줄 수 있도록 몇 부를 여분으로 보내고 싶습니다.

또 나의 야망은 7,000만동포에게 작은 책을 다 무료로 보내 주고 싶습니다. 그런데 우송료가 너무 비싸서 뜻대로 못하고 있습니다. 여유가 있는 분은 송료로 쓸 우표를 될 수 있는 한 많이 보내 주시면 이 나의 국민운동을 보다 활기차게 할 수 있으니 이 팔순노인이 혼자서 힘겹게 끌고가는 손수레의 뒤를 힘껏 힘껏 밀어 주십시오. 그러면 우리의 조국으로부터 병고와 가난을 추방하여 우리 모두가 행복하게 살 수가 있고 나아가서 전 세계를 주도하는 일류 선진국으로 도약할 수 있으니 부디 이 국민운동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작은 책을 원하시는 분은 다음으로 연락하십시오. (우 152- 600) 서울구로우체국 사서함 83호 안현필건강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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