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중학생이 아버지 살해/외박 꾸중에 목졸라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중학생이 아버지 살해/외박 꾸중에 목졸라

입력
1996.08.27 00:00
0 0

서울 강동경찰서는 26일 잦은 외박을 꾸짖는 아버지를 흉기로 때리고 목졸라 살해한 김모군(14)을 존속살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군은 이날 하오 4시30분께 서울 강동구 천호3동 108의 19 집안방에서 아버지 김종관씨(55·농업)가 『3일동안 소식도 없이 외박을 하느냐』며 구타하는데 격분, 김씨가 휘두르던 야구방망이를 빼앗아 머리를 때린 뒤 목졸라 숨지게 한 혐의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