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공업협회는 내년 4월24일부터 5월1일까지 열리는 제2회 서울모터쇼의 참가신청을 접수한 결과 10개국의 132개 완성차및 자동차부품업체를 참가시키기로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협회에 따르면 내년 서울모터쇼에 참가할 업체는 현대 기아 대우 아시아 쌍용자동차 등 국내 7개 완성차업체와 미국 독일 프랑스 영국 스웨덴 이탈리아 등 외국의 19개 완성차업체를 중심으로 모터쇼를 열기로 했다. 협회는 당초 10월말까지 참가신청을 받을 계획이었으나 이날까지 접수된 업체들만으로도 전시면적이 모두 들어차 참가신청을 마감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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