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PC 통해 자금이체·대출 가상은행/내년 14개 시중은행 확대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PC 통해 자금이체·대출 가상은행/내년 14개 시중은행 확대

입력
1996.08.23 00:00
0 0

한국통신은 내년중 은행에 가지 않고 PC로 은행업무를 볼 수 있는 가상은행을 14개 시중은행으로 확대키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3월말 국민은행과 공동으로 가상은행시스템을 개발한 한국통신은 기업 농협 대동 동화 상업 서울 신한 외환 제일 조흥 주택 하나 한일 등 14개 시중은행과 개발협약을 체결하고 12월부터 내년 5월까지 시험운영을 거쳐 6월부터 상용화하기로 했다. 이 시스템은 PC에 마련된 가상은행을 이용해 은행에 가지 않고 자금이체 및 거래실적조회, 대출 등을 할 수 있으며 앞으로 전자화폐 전자지갑과 연결돼 실제은행과 같은 역할을 하게 된다.<김광일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