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신윤석 특파원】 북한은 4자회담 대신 북·미회담에 한국이 옵서버로 참가하는 3자협의를 역제안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요미우리(독매)신문이 발행하는 영자지 데일리 요미우리가 22일 보도했다.이 신문은 최근 북한을 방문한 사이타마(기옥)대 요시다 야스히코(길전강언)교수에게 북한의 한 고위관리가 『어디까지나 북·미가 중심이 돼야 하나 미국이 한국을 초대하고 싶어한다면 동석하는 것을 거부하지 않겠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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