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 김상현 지도위의장은 2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서울 로터리클럽 초청 특강에서 『당내 민주화를 이루기위해 내년 5월 전당대회의 대통령후보경선에 나서겠다』고 밝혔다.김의장은 이날 「냉전종식과 새로운 정치 지도력」이라는 주제의 연설을 통해 『대통령후보는 계층간, 지역간 화합을 추구할 수 있는 인물이어야 한다』며 『경선을 통해 후보지명을 받지못하고 김대중 총재가 후보로 결정되면 그의 대선승리를 위해 돕겠다』고 말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