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AFP=연합】 토니 홀 미 하원의원(민주·오하이오) 일행이 북한을 방문하기 위해 21일 평양에 도착했다고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도쿄(동경)에서 수신된 중앙통신은 이같이 전했으나 그의 방북을 수행중인 초대 평양주재 미 연락사무소장 칼 스펜스 리처드슨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관련기사 6면>관련기사>
홀 의원은 방북중 북한의 수해 피해 문제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알려졌으나 연락사무소설치문제 등 정치적인 사안들도 함께 거론하지 않겠느냐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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