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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어제 또 오존주의보/강북지역 8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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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어제 또 오존주의보/강북지역 8개구

입력
1996.08.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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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8일 하오 2시 구의동측정소와 쌍문동측정소의 오존농도가 0.126PPM과 0.122PPM(기준치 0.12PPM)을 나타내 성동 광진 동대문 중랑 성북 강북 도봉 노원구 등 8개구에 대해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가 하오 3시 이를 해제했다. 서울시가 올들어 오존주의보를 발령하기는 6월8일이후 이번이 6번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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