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10대 부탄 흡입 꾸중에/불붙여 폭발 화재 숨져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10대 부탄 흡입 꾸중에/불붙여 폭발 화재 숨져

입력
1996.08.19 00:00
0 0

【부산=김종흥 기자】 17일 하오 8시35분게 부산 수영구 망미1동 O아파트 김모씨(52)집에서 부탄가스 폭발로 불이 나 김씨의 아들 광훈군(18·D공고 중퇴)이 불에 타 숨지고 김씨는 중화상을 입었다. 사고는 광훈군이 자기방에서 부탄가스를 흡입하다 김씨에게 발각돼 심한 꾸중을 듣자 부탄가스에 라이터를 들이대 일어났다.경찰조사결과 광훈군은 이날 낮에도 본드를 흡입하다 들켜 김씨가 인근 파출소에 신고까지 한 것으로 밝혀졌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