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은 16일 중국 혼춘(훈춘)과 상해(상하이)등에 1,700만달러를 투자, 대형 방적공장 및 스타킹 란제리공장 등 3개 공장을 건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쌍방울은 혼춘에 약 1,500만달러를 투자, 연산 4,200톤 규모의 방적공장과 연산 400만타규모의 스타킹 생산공장을 설립해 내년 5월부터 가동에 들어갈 방침이다. 또 상해에도 210만달러를 투자, 건평 1,700평 연산 200만장규모의 란제리공장을 건립하고 다음달부터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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