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김혁 기자】 15일 상오 11시께 경기 광명시 학온동 광명시 쓰레기소각장 건설현장에서 옹벽설치를 위해 만들어놓은 구조물이 무너져 동부건설(주) 작업인부 최종운(50·성남시 중원구 은행동) 나종표씨(42·〃) 등 2명이 숨졌다.최씨 등은 이날 소각로 건설현장 뒤편 야산 절개지의 산사태 방지를 위해 세운 높이 3m, 길이 24m의 구조물에 매달려 스티로폼을 붙이는 작업을 하던중 구조물이 무너지면서 변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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