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스앤젤레스 한인타운내 올림픽 파출소에 근무중인 제이슨 리 경관이 한인으로는 처음 최근 LA시경찰국(LAPD) 윌리 윌리엄스 국장직속 대변인실에 근무하게 됐다.10년 경력의 리 경관은 9월 1일자로 발령을 받았으나 업무인계가 끝나는대로 대변인실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LA 퍼시픽경찰서 폴 김 부서장(캡틴)은 『경찰과 관련된 각종 정보를 전달하는 대변인실은 경찰과 한인사회의 다리역할을 하는 중요한 부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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