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소프트웨어 제조회사인 랜드마크 시스템스사는 12일 싱가포르를 아시아의 점증하는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기지로 활용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미 버지니아주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세계적인 업무관리 소프트웨어를 제조, 판매하고 있다.
랜드마크사의 지역 책임자 브라이언 호아는 싱가포르가 정보기술 산업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지역 중의 하나라고 지적하고 싱가포르에 사무소를 개설할 것을 검토키로 한 결정은 이 지역에서 점차 늘어나고 있는 소프트웨어 수요에 따른 결과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의 소프트웨어는 회사의 문제점들이 기업과 업무에 영향을 미치기 훨씬 이전 초기 단계에서 상사들의 문제점을 확인시켜 준다』고 말했다.<싱가포르 afp="연합">싱가포르>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