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는 12일 「고속철도 인천국제공항 서해안고속도로 등 국가기간시설 날림공사」보도(한국일보 12일자 1면)와 관련, 부실공사를 원천적으로 예방할 수있는 대책마련을 정부에 촉구했다.윤호중 부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정부는 말로만 부실공사추방을 외칠 것이 아니라 국책사업의 수주과정 투명성 제고와 설계 시공 감리 감독에 이르는 공사의 전 과정을 철저히 관리하여 부실시공으로 인한 대형참사와 국고손실을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