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는 12일 척당 2,000억원씩 모두 1조2,000억원 상당의 액화천연가스(LNG) 수송선 6척에 대한 건조 및 운영사업자 입찰결과, 현대상선등 4개 선사(해운회사)가 최종 낙찰됐다고 발표했다.가스공사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을 파트너(건조 조선소)로 선택한 현대상선은 2척을 따냈으며 삼성중공업과 대우중공업이 파트너인 유공해운도 삼성 대우 각 1척씩 모두 2척이 낙찰됐다. 한진해운(조선소 한진중공업) 대한해운(조선소 대우중공업)도 각각 1척에 대한 사업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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