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 북한 민용항공총국(총국장 김요웅) 대변인은 12일 관영 중앙통신과 가진 회견에서 모든 나라의 민용 항공기들의 북한 영공 이용을 환영하고 이에 대해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민용항공총국 대변인은 북한이 12월부터 모든 국제 민간항공기들에 영공개방을 허용한다는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최근 발표를 확인하면서 『이것은 우리의 영공개방 조치가 실천단계에서 적극 추진되고 있다는 것을 그대로 보여 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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