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리모컨·스위치공장 10월 가동 스위치와 리모컨 전문생산업체인 경인전자(주)(대표 김효조)가 멕시코 현지공장 설립을 마무리하고 중남미지역 진출을 본격화한다.
경인전자는 9일 지난해 6월부터 300만달러를 단독 투자, 멕시코 티후아나 인근에 설립한 대지 1,717평, 건평 842평 규모의 리모컨및 스위치 생산공장을 10일부터 본격 가동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멕시코 현지공장의 본격 가동으로 경인전자는 중국 심(선천)및 천진(톈진) 현지공장의 생산능력을 합쳐 월 70만대의 리모컨을 해외에서 생산하게 됐다.
경인전자는 멕시코 공장에서 생산된 월 20만개의 리모컨을 사멕스에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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