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상 「하회탈 퍼즐디자인」제26회 전국 공예품경진대회에서 「도약 96」이라는 제목의 화문석을 출품한 정택룡씨가 대상을 차지했다. 또 금상은 「하회탈을 이용한 퍼즐디자인」을 출품한 설이환씨가, 은상은 「도깨비 문양을 이용한 장신구」를 출품한 김영주씨 등 2명과 「부채미술을 응용한 생활용품」을 출품한 김봉남씨가 각각 수상했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이 공예품 개발촉진과 상품화 및 수출기반 조성을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는 이 경진대회에는 올해 총 577종 1만2,871점이 출품됐으며 입상작은 13일부터 7일간 한국종합전시장(KOEX)에서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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