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탤런트「한국의 빌게이츠」 커플 31일 탄생탤런트 김희애씨(29)가 「한국의 빌 게이츠」로 불리는 한글과 컴퓨터(주) 대표 이찬진씨(31)와 31일 결혼한다.
두 사람은 3월 김씨 형부의 소개로 처음 만나 5개월동안 열애끝에 양가의 동의를 얻어 결혼에 합의했다. 신한국당 전국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2번이기도 한 이씨는 서울대 기계공학과 재학시절 한글 워드프로세서를 개발하고 한글과 컴퓨터 회사를 설립, 국내 대표적인 소프트웨어 개발업체로 키웠다. 김씨는 3월부터 수원전문대 방송연예학과 겸임교수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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