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동에… 400여업체 입주 계획국내최대 기계부품상가인 중앙유통단지가 9월 서울 구로동에 준공된다.
서울중앙기계부품상협동조합(이사장 김대환)은 6개동에 연면적 9만3,000평규모인 이 유통단지(조감도)에 기계부품 유통업체와 편의점등 400여업체를 입주시킬 계획이며 현재 전기·전자 중축·비철금속 장축·체인류업체등 기계공구류를 중심으로 70%의 입주 계약률을 보이고 있다.
중앙유통단지 조성사업은 서울중앙기계부품상협동조합에서 조합원 출자로 3,100억원을 조성, 93년7월 착공돼 3년만에 결실을 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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