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사가 벌이는 사랑나누기 운동 「함께사는 사회,함께사는 세계」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는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장태완) 회장단과 산하업체장, 예비역장성 등 40여명은 7일 지난달 경기북부와 강원서부지역에 내린 폭우로 인명피해를 당한 육·해·공군부대를 찾아 2천7백만원의 성금을 전달하고 장병들을 위로했다.향군은 지난달 31일부터 한달동안을 「수해 희생장병돕기 모금운동기간」으로 정하고 한국일보사에 계좌를 개설, 모금활동을 벌이고 있는데 7일 현재 1억8백여만원이 입금됐다.<연천=이상연 기자>연천=이상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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