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시정 요구감사원은 6일 경찰청에 대한 감사결과, 민생치안을 담당하는 일선 파출소 근무자는 정원에 미치지 못하는 반면 경찰청 본청과 지방경찰청·경찰서등 상급기관 근무자는 정원을 초과한 사실을 적발, 시정을 요구했다. 감사결과 5월 현재 전국적으로 상급 경찰기관에는 정원 3만9천4백99명보다 3천7백40명이 더 많은 4만3천2백39명이 배치돼 있으나 일선 파출소에는 정원 4만1백1명보다 5천60명이 부족한 3만5천41명만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