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김창배 기자】 6일 상오 9시40분께 부산 강서구 신호동 삼성자동차공장 건설현장에서 공조철탑 용접작업을 벌이던 하청업체 성창기공 직원 최태원(29·전남 여천군 돌산면 평사리), 서창호씨(21·전남 여천군 화양면 화양리)등 2명이 17m아래 바닥으로 떨어져 숨졌다.이날 사고는 최씨 등이 높이 20m 가량의 삼성자동차 프레스공장 철탑위에 올라가 공기정화기를 설치하기 위해 철탑 용접작업을 벌이던중 철판과 함께 바닥으로 떨어져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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