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5일부터 19개 구간 74.8㎞의 버스전용차로가 추가됨에 따라 이날 전용차로 위반 차량 기동단속반을 편성, 운영에 들어갔다.23개 구청에서 파견된 단속원 40명, 운전원 40명등 모두 80명으로 구성된 기동단속반은 전체 58개 전용차로중 광화문―종로4가, 서울역―퇴계로등 20개 구간 1백11.3㎞에서 평일은 상오 6시∼하오 9시, 토요일은 상오 6시∼하오 3시 순찰을 위주로 한 단속활동을 편다. 10월부터는 공익요원 40명을 추가 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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