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5일 「역사 바로세우기」의 이론적 근거를 마련하고 독도분쟁등 한·일과거사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민족역사발전위원회와 현대사연구소를 신설키로 했다.늦어도 연말까지 국무총리 자문기구로 발족될 한민족역사발전위원회는 ▲한국현대사 연구활동의 종합기획과 자문 ▲한·일관계사 관련자료의 수집 및 정리 ▲해외유적 및 독립유공자 발굴 ▲역사 바로세우기를 위한 논리 개발 ▲정부의 대외정책 개발·건의를 맡게 된다. 위원장에는 이영덕 한국정신문화연구원장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관련기사 15면>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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