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통신은 고성능 펜티엄 프로 마이크로프로세서를 채용한 PC서버 신제품 「코러스 프로넷 6000P」 시리즈 2개 모델을 최근 발표했다.프로넷 PC서버는 국내 최초로 100Mbps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카드와 2.4기가바이트의 HDD, 8배속 CD롬 드라이브등을 장착, 데이터 처리량이 방대한 멀티미디어 데이터를 신속하게 처리해준다. 이 제품은 최근들어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인터넷 서버 시장을 겨냥한 것이다. 대우통신은 지난해 300억원 규모였던 국내 PC서버 시장이 올해는 1,200억 정도로 4배 가까이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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