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미군 추가 테러피습 예상”/페리 미 국방

【워싱턴 UPI AFP=연합】 윌리엄 페리 미 국방장관은 3일 걸프지역 주둔 미군에 대한 추가 테러공격이 예상되며 이에따라 미군은 현재 최고경계상태에 돌입해 있다고 말했다.그는 사우디내 미군 4,000여명을 보다 안전한 리야드 남부기지로 이동시키고 있으며 미군가족 700여명에게 사우디를 떠나라는 지시를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