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3일 교장초빙제 시범학교로 지정된 창도초등학교 송정초등학교 상계중 사당중 등 4개 학교의 후보자 신청접수를 1일 마감한 결과 당초 예상보다 훨씬 적은 학교당 2∼3명씩 모두 9명이 응모했다고 밝혔다.학교별 응모자는 창도초등학교 송정초등학교 사당중 각 2명, 상계중 3명이다. 학교운영위원회는 교육감에게 2명의 최종후보를 선정해 통보하게 돼 있어 응모자가 2명인 학교들은 사실상 최종후보자가 확정된 셈이다.
교육감은 다음달 1일 이들 4개교의 교장을 선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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