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장애인 편의시설 세 혜택도 추진정부와 신한국당은 1일 신문가판대 등 노점 및 자판기, 매점업허가와 공원입장료 징수직원 고용시 장애인에게 우선권을 주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신한국당의 장애인 및 저소득대책소위(위원장 백남치)는 이날 당사에서 보건복지부와 노동부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하고 장애인 편의시설을 설치할 경우 금융·세제상의 혜택을 주는 것을 골자로 한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법」을 제정키로 했다.
당정은 또 1∼3급 장애인의 생업용 오토바이에 대한 자동차세를 면제하는 한편 장애인을 동반한 일반차량에도 주차요금을 감면해주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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