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일본 아사히글라스사 등과 합작으로 인도네시아 베카시시에 대규모 브라운관 유리공장을 설립키로 했다고 31일 발표했다.LG전자와 아사히글라스, 인도네시아 로다마스사등 현지 2개업체가 합작 설립할 이 공장은 1단계로 1억5,000만달러를 투자, 내년 10월부터 연간 1,000만개의 브라운관용 후면유리를 생산할 계획이다.
또 장기적으로 1억5,000만달러를 추가로 투자해 브라운관용 전면유리도 연간 700만개씩 생산한다는 계획이다.<남대희 기자>남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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