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대학과 고등학교에서 한국어 강좌가 활성화하고 있다.뉴욕주의 세인트존스대학은 9월 가을학기부터 기초·고급반 한국어 강좌를 개설, 학생유치에 나서고 있다. 또 뉴욕시 브롱스대학 등 한국학생이 많이 재학하고 있는 대학에서 한국어 강좌를 개설할 것을 추진중이다.
뉴욕 인근에서는 컬럼비아대학을 비롯, 스토니부룩 뉴욕주립대, 뉴욕주립대 버펄로, 예일대, 뉴저지주 럿거스대 등 5개 대학이 현재 한국어과를 신설하거나 한국어 강좌를 확대, 뉴욕총영사관으로부터 재정지원을 받고 있다.
또 고등학교로는 브라이언트, 프랜시스루이스, 뉴타운, 베이사이드, 카도조, 플러싱 등 6개교에서 모두 18개의 한국어반을 편성, 468명의 학생을 가르치고 있다.<뉴욕지사>뉴욕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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