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로이터 AFP 연합=특약】 서방선진7개국(G7)과 러시아는 30일 파리에서 외무장관 회담을 갖고 항공안전과 무기밀수 방지, 정보협력 강화, 테러단과의 전쟁 등을 포함한 25개항의 대테러 방안을 채택했다.외무장관들은 이같은 대테러 방안을 즉시 실행에 옮기는 한편, 전세계 국가들에 이에 동참할 것을 호소했다.
이와 관련, 에르베 드 샤레트 프랑스 외무장관은 올해안에 대테러 전문가들이 회동, 공공운송 수단에 대한 폭탄테러를 방지하기 위한 새로운 협약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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