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씹는 것이 가장 중요한 기초운동”/말랑말랑한 가공식품 무서운 현대병 유발우리 집(안가)은 원래 부자였는데 내 위의 두 형이 일본 도쿄에서 공부하다가 폐결핵에 걸려서 그 당시 일본의 최고 병원인 일본도쿄제국대학 부속병원에 입원하여 세계 제일의 약을 먹었으나 보람없이 저 세상으로 가 버렸어요. 그 때문에(즉, 약 때문에) 집안이 망하고 빚까지 지게 되었어요. 할 수 없이 나는 13세라는 어린 나이에 도쿄로 건너가서 신문배달을 하면서 고학을 했죠. 결국 약 때문에 그 죽을 고생을 하게 된 것입니다.
분투 노력한 결과 나도 성공해서 큰 부자가 되었지요. 결국 약 때문에 죽을 고생을 하였지만 그 죽을 고생 덕분에 성공을 하게 되었으므로 약이 나의 은인이 되는 것입니다. 나 자신도 지난 회에서 말한 바와 같이 중병을 고치기 위해서 전재산을 다 탕진하고 그것도 모자라서 빚까지 져서 부도를 내면서까지 천하 제일의 약을 구해 먹었으나 병세가 더욱 악화하여 하마터면 죽을 뻔했다가 약을 끊고 자연식을 해서 기적적으로 인생을 다시 살게 되었습니다.
결국 나는 일생 동안 약 때문에 죽을 고생을 하고 약을 끊고 다시 살아난 사람입니다. 그래도 약은 나의 위대한 은인입니다. 왜 그런가요? 알아맞히면 그 사람은 위대한 두뇌의 소유자입니다. 다음을 흰 종이로 덮고 생각하고 생각하다가 다음에 답을 보고 자기 생각과 일치하면 무릎을 세 번 치고 만세 삼창을 하세요.
○약 안먹는 건강법
<정답> 이 「약 먹지 말라는 국민운동」을 못하게 됩니다. 과거 수천년 간 우리 민족 뿐만 아니라 온 세상 사람들이 약을 먹어야 병이 고쳐지고 건강하게 된다고 철석같이 믿어 왔고 그 때문에 무수한 사람들이 죽어 갔고 앞으로도 그 비극을 되풀이하게 될 것입니다. 정답>
나의 건강법은 우리나라의 「동의보감」이나 중국의 대표적 한의서인 「본초강목」과는 정반대인 약 안 먹는 건강비법입니다. 이 말을 믿지 못하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약을 먹는 사람은 나와 같이 죽을 고생을 하고 나서야 겨우 깨닫게 되거나 대개는 깨닫기 전에 약독으로 죽어버릴 것입니다. 나 자신이 약으로 일생동안 죽을 고생을 하였기 때문에 이와 같이 구구절절하게 약을 먹지 말라고 충고할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하느님은 이 미약한 인간을 가난, 병이라는 인생용광로에 집어 넣으시고 단련하고 단련하신 연후에 이 위대한 사명을 내려 주신 것입니다.
<주의> 약기운으로 겨우 살고 있는 분은 약을 끊는 법을 배워서 서서히 끊어 가세요. 자세한 것은→나의 책 또는 연수. 여러분 기독교나 불교의 신자들이 왜 성경, 불경의 같은 것을 매일 반복해서 읽고 암송하나요?→마귀의 유혹을 물리치기 위해서입니다. 건강진리는 종교신앙의 제일 기초입니다. 따라서 성경, 불경 이상으로 매일 같은 것을 숙독 실천해서 마귀의 유혹을 물리쳐야 합니다. 그러니 이 안서방 보고 같은 소리를 한다고 짜증을 내지 마소서. 이 안서방은 짜증 소리를 들으면 애가 터져서 이것저것 다 걷어치우고 깊은 산 속으로 들어가 버리고 싶어질 때가 너무너무나 많습니다. 그러니까 예로부터 『선생의 똥은 개도 안 먹는다』고 했죠. 주의>
○체질을 바꿔야
<속아 넘어가지 마세요> 같은 소리를 듣는 것은 딱 질색이라면서 새것 새 것만 원하는 바보들에게 경종을 울리나이다. 과거 어느 신문에서 다음과 같은 기사를 보도한 적이 있었어요. 최근에 일본에서는 암세포만 골라 가면서 죽이고 딴 세포에는 일절 영향이 없는 특수광선요법이 개발되었다는 기사였어요. 이 기사를 읽은 암환자들은 돈보따리를 짊어지고 일본으로 날아갔지요. 그 당시 내가 인도하고 있었던 건강연수생들에게 나는 다음과 같이 강의했어요. 속아>
『암의 종기를 항암제, 광선, 수술…로 못 살게 굴어 봤자, 암에 걸리는 체질을 바꾸지 않는 한 반드시 병이 도진다. 최근 일본에 암세포만 골라 가면서 죽이고 딴 세포에는 일절 영향이 없는 특수광선요법이 개발되었다는데 다 소용이 없는 일이다』 이 말을 하자 어떤 연수생이 손을 들고서는 『실은 저도 집까지 팔아서 일본으로 그 광선을 쪼이러 갔다 왔습니다. 일시는 나았는데 병이 다시 도져서 전보다 더 고생을 하고 있는 중에 소문을 듣고 이 연수를 받게 되었습니다. 지금 안선생님이 하신 말씀이 절대로 틀림없으니, 연수생 여러분은 앞으로 속아 넘어가지 마시기를 충고합니다』
어디 『같은 소리를 듣는 것은 딱 질색이다』면서 새것 새것만 원하는 바보들, 속아 넘어가서 돈 잃고 사람 망하는 바보짓을 해볼 테야! 그래서 나는 『바보는 죽지 않으면 못 고쳐!』라고 외치는 것입니다.
실로 히포크라테스는 전세계 의학박사들의 왕초스승이십니다.
음식물을 당신의 의사 또는 약으로 삼으시오.
음식물로 고치지 못하는 병은 의사도 고치지 못하오.
병을 고치는 것은 환자 자신이 갖는 자연치유력 뿐이다.
의사는 그것을 방해해서는 안된다.
이제도 같은 소리를 한다고 짜증을 내겠는가요? 이 만고불변의 건강진리를 깨닫게 하여 주신 하느님의 은공에 보답하기 위해서 가짜 건강법에 속아 넘어가서 일생 피·땀 흘리면서 번 돈을 다 날려 버리고 매일매일 무수히도 죽어 가는 그 불쌍한 동포들을 구제하는 국민운동에 적극 참여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그 일이 하느님의 은공에 보답하는 최선의 방법입니다. 나 자신도 그 때문에 이 국민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하느님은 은혜를 모르는 교만한 자로부터 필히 은총을 거두시나이다.
제일 중요한 기초운동은 무엇일까요?→씹는 운동입니다. 잘 씹으면 침이 잘 나와서 소화가 잘 되기 때문에 모든 운동을 하는 데에 대한 기초 에너지가 발생합니다. 씹을 때는 아랫배를 내밀었다, 놓았다 하는 운동을 하세요. 그러면 어디 어디가 운동이 되죠?→첫째는 머리가 가장 잘 운동됩니다. 이 팔순노인이 노망하지 않고 30대 이상의 능률과 정열로 정신활동을 할 수 있는 총 원천이 바로 현미(보리)를 100번 이상 잘 씹어 먹는데 있어요. 그 다음에 「눈, 귀, 코, 이빨, 잇몸, 목…」 뿐만 아니라 가슴, 등, 뱃속에 있는 모든 장기, 즉 상체 전부가 잘 운동됩니다.
<특별 명심> 요즘 사람들은 씹을 필요가 없는 말랑말랑한 가공식품, 즉 오백 식품(흰 쌀, 흰 밀가루, 흰 정제염, 흰 설탕, 흰 화학조미료)을 즐겨 먹기 때문에 암 등의 무서운 병에 걸려 죽을 고생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판단력과 기억력이 둔화하여 모든 활동을 하는데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고 있어요. 특별>
○100번 이상 씹어야
씹는 운동을 가장 잘 하기 위해서는 현미(또는 통보리) 고두밥에 볶은 콩(통보리, 깨, 율무…)을 넣어 100번 이상 씹어 먹는 일입니다. 가능한한 생 현미쌀+볶은 콩(통보리, 깨, 율무…)을 100번 이상 잘 씹어 먹는 일이 최고로 좋습니다.
<국민 건강운동교본> 앞으로 가짜 건강법에 속아서 돈 없애고 사람 망하는 바보짓은 하지 마세요. 국민>
<진짜 건강법 가짜> 가난한 사람도 세계 제일의 진짜 건강법을 실천할 수가 있습니다. 부자만 행할 수 있고 가난한 사람은 행할 수 없는 것은 전부 가짜 건강법이라는 것을 나의 80여년 간의 체험과 연구로 단언하나이다. 때문에 천하 제일의 갑부들인 오나시스, 카네기, 포드, 이병철, 록펠러, 진시황, 우리나라의 역대 왕들도 천하 제일의 보약과 건강식품을 잡수셨으나 결국은 병으로 죽고 불로장수를 못했습니다. 진짜>
<최고중요> 진정한 건강을 얻는 데는 합리적이고 끈질긴 노력이 최고로 필요하고 약이 최고로 나쁩니다. 나의 책을 읽거나 연수를 받을 때에 그 구체적인 이유와 방법을 터득함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십시오. 최고중요>
◎저서 요점 간추린 소책자 무료 배부/반송우표 동봉해 보내면 우편배달
<나의 국민운동> 공해가 심해감에 따라 공해병환자가 날로 증가 일로에 있습니다. 그들은 가짜 건강법과 진짜 건강법이 무엇인지를 몰라서 덮어놓고 가짜 건강법인 이 약 저 약, 이 병원 저 병원, 이 건강식품 저 건강식품으로 전전하다가 결국은 일생 피·땀 흘리면서 번 돈을 다 날려 버리고 매일 무수히도 죽어 가고 있습니다. 나의>
진짜 건강법을 행하는 데는 보통 식비 이상의 돈이 필요 없고 식비가 절감되기 때문에 오히려 돈을 저축할 수가 있습니다. 돈을 쓰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돈을 저축하면서 하는 건강법이라니까 사람들이 미친 소리를 한다면서 상대를 안하기 때문에 이 안서방도 진짜 미칠 지경입니다. 돈을 벌려면 속이고 속는 문제가 발생하지만 돈벌이와는 정반대인 진짜 건강법을 말하는 사람 보고 미친 소리를 한다면서 상대를 안하니까 기가 막힐 지경입니다. 그래서 나는 궁여지책으로 다음과 같은 국민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다수의 국민들은 책값을 단돈 100원만 받아도 책 팔아 먹기 위한 수작이라면서 상대를 안합니다. 하도 많이 속아 살아 왔기 때문이지요. 또 쪽수가 많은 것은 골치가 아파서 못 읽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나는 나의 건강저서인 ①공해시대 건강법 ②체질개선 건강법(+학습능률 증진 건강법) ③불멸의 건강 진리 ④천하를 잃어도 건강만 있으면 ⑤삼위일체 장수법(1, 2, 3)의 대강 요점을 간추려서 작은 책으로 만들어 전 국민에게 무료로 배부하는 국민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쪽수가 적은 책을 무료로 주니까 읽는 확률이 높아서 제법 국민운동이 잘 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 대강 요점을 쓴 작은 책을 읽은 후에 큰 책들을 위의 순서(발행순)대로 읽으면 전체를 잘 이해할 수가 있습니다.
돈이 없어서 큰 책을 못 사 읽거나 연수를 받을 수 없는 분들도 이 무료로 주는 「작은 책」대로만 실천해도 건강에 크게 도움이 되도록 꾸몄습니다. 장차 여유가 생기는대로 작은 책→큰 책→연수 순으로 하세요.
큰 책을 연구하고 싶은 분들도 우선 작은 책을 읽어보고 가치를 확인한 연후에 작은 책에 쓰여 있는 방법에 따라 주문하세요. 작은 책은 큰 책을 팔아서 얻는 이득금, 연수, 강연, 원고료 등으로 만들어서 무료로 배부하고 있습니다. 전국의 교회, 학교, 각종 사업체 등에 될 수 있는 한 많이 보내고 싶고, 또 개인에게나 친지에게도 나눠줄 수 있도록 몇 부를 여분으로 보내고 싶습니다.
그런데 우송료가 너무 비싸서 뜻대로 못하고 있습니다. 여유가 있는 분은 송료로 쓸 우표를 될 수 있는 한 많이 보내 주시면 이 나의 국민운동을 보다 활기차게 할 수 있으니, 이 팔순노인이 혼자서 힘겹게 끌고 가는 손수레의 뒤를 힘껏힘껏 밀어 주십시오. 그러면 우리의 조국으로부터 병고와 가난을 추방하여 우리 모두가 행복하게 살 수가 있고, 나아가서 전 세계를 주도하는 일류 선진국으로 도약할 수 있으니 부디 이 국민운동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작은 책을 원하시는 분은, 다음으로 연락하십시오. 우편번호(152-600) 서울 구로우체국 사서함 83호 안현필건강연구소.
<부탁드립니다> 이 글을 읽고 안서방 말이 옳다고 진심으로 깨닫게 된 분은 그야말로 천복을 받은 사람입니다. 그 천복을 내려 주신 하느님께 감사하기 위하여 이상을 될 수 있는 한 많이 복사하여서 가짜 건강법에 속아서 돈 없애고 사람 망하는 일을 막는 국민운동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이 팔순노인이 혼자서 하기에는 너무나 힘겨우니 부디 도와 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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