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파수공용통신(TRS) 전국사업권을 획득한 아남텔레콤은 30일 상오 서울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대표이사에 김주채 아남그룹 부회장을 선임했다.창립총회에서는 상임이사로 김주호 아남그룹고문, 이신성 아남산업정보통신사업본부 상무, 안달준 아남산업 이사, 김영진 아남산업 부장 등 5명을, 비상임이사로 김이환 아남그룹 전무, 임흥순 현대전자 상무, 진관선 대한통운 책임연구원, 최동우 연합통신상무, 신동렬 성문전자 부회장을 선임했다. 또 사외이사제를 도입, 김정기 중앙대 교수와 이대녕 경희대 교수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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