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산업진흥회는 30일 수급기업간의 원가절감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해 모두 11개분야 40개품목의 표준화규격을 제정했다.삼성전기 등 모두 199개사가 지난 1년동안 120여차례의 회의끝에 제정한 표준화규격은 케이블(CA)TV용 구내 증폭기와 동축 커넥터, 모니터용 커넥터, TV용 전원평활 콘덴서, 청소기용 감김 스프링 등이라고 전자산업진흥회는 설명했다.
전자산업진흥회는 앞으로도 표준화과제를 발굴, 소요자금을 집중 지원하는 한편 원가절감과 품질향상을 위한 세미나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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