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AFP=연합】 4년 뒤인 2000년에는 룩셈부르크가 1인당 국내총생산(GDP) 5만7,682달러로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국가가 되고 2위는 일본(4만2,505달러), 3위는 스위스(4만1,425달러)가 될 것이라고 영국의 선데이타임스가 28일 보도했다.이 신문은 싱가포르 프레스의 경제보고서를 인용, 이같이 전하고 특히 싱가포르는 1인당 GDP가 현재 2만4,500달러에서 3만432달러로 상승, 7위로 부상함으로써 10위권에 새로 진입하는 유일한 국가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보고서는 싱가포르의 GDP가 앞으로 4년동안 매년 5.77%씩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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