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올림픽특별취재단】 애틀랜타 폭탄테러 사건을 수사중인 미연방수사국(FBI)은 용의자 1명을 체포, 조사중이라고 애틀랜타올림픽조직위(ACOG)가 28일 밝혔다.CNN등 언론들은 체포된 이 용의자가 「피드몬트 민병대」대원이며 수사당국이 다른 공범들을 추적하고 있다고 전했다.
FBI는 또 테러 예고 전화를 한 남자가 「남부 억양」을 쓰는 백인일 것으로 보고 이 용의자를 밝혀내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관련기사 2·7면>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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