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업체도 600개로 늘려환경부는 22일 내년에 중소기업의 환경오염방지시설 설치를 돕기위해 800억원을 융자하고 대상 업체도 600개로 늘리기로 했다. 이는 올해 500개 업체에 586억원을 지원한 것에 비해 지원액과 대상업체가 크게 늘어난 것이다.
이와 함께 환경기술의 국산화와 산업화를 위해 내년에 45개 업체를 골라 200억원의 융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환경부는 또 환경기술의 신규 개발과 국산화를 위한 연구개발자금으로 50억원을 지원하는 한편 개발된 기술을 산업화하는데 필요한 자금 150억원을 따로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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