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목상균 기자】 8월1일부터 부산시내 전역에 걸쳐 모든 식품접객업소의 영업시간이 새벽 2시까지 연장된다.부산시는 26일 그동안 논란을 빚어온 식품접객업소의 심야영업시간을 현재의 자정에서 상오 2시까지 완화키로 방침을 확정했다.
부산시는 지역과 업종구별 없이 일반, 휴게음식, 단란, 유흥주점등 모든 식품접객업소에 대해 영업시간을 상오 2시까지로 완화키로 하고 12월말까지 이에 따른 문제점 등을 파악한 뒤 그 결과에 따라 완전해제 또는 원상회복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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