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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도 가격파괴 바람/수도권 분양가 1억미만 선보여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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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도 가격파괴 바람/수도권 분양가 1억미만 선보여 호평

입력
1996.07.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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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원 미만으로도 전원주택을 구입할 수 있다.」수도권지역에 대지와 건축비를 합해 1억원을 넘지 않는 가격파괴형 전원주택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시골정보센터 로뎀하우징 등 전원주택사업협회 회원사들이 최근 서울 삼성동 한국종합전시장(KOEX)에서 열린 「96지자체 개발사업 및 국제부동산분양전」에 분양중인 중저가 전원주택을 선보여 호평을 얻고 있다.

시골정보센터는 서울에서 차량으로 1시간30분거리인 경기 남양주 수동면 지둔리에 건평 30평, 대지 150평규모의 전원주택 19가구를 9,000만원대에 분양중이다. 주택상담전문업체인 청림컨설팅도 여주 강천면 도전리에 시공중인 「청림전원주택단지」 17가구를 총분양가 9,000만원대에 공급하고 있다.

경기종합개발이 분양중인 남양주 수동면 지둔리 「경기전원주택」도 건평 30평과 대지 120평을 합해 분양가가 1억원을 넘지 않는다.

이밖에 로뎀하우징 새한주택컨설팅 등도 가평군 외서면, 양평군 용문면 등에 가격파괴형 전원주택을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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