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23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턴키 아리위보오 인도네시아 상공부장관 백효휘 현대자동차 부사장 밤방 비만카라그룹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엑센트 양산개시 기념식을 가졌다.현대의 현지 합작사인 시트라 모빌나쇼날사는 지난해 7월부터 엘란트라를 생산해왔으며 지난해 10월부터 연산 5,000대규모의 엑센트라인 설치작업을 벌여왔다.
엑센트는 「차크라」라는 인도네시아명으로 판매된다. 현대는 앞으로 엑센트 생산능력을 연 1만대규모로 늘려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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