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바트(모로코) 로이터 AFP=연합】 모로코와 한국은 양국간 경제교류 강화를 위해 서울―카사블랑카 직항로 개설을 계획하고 있다고 모로코 관영 MAP통신이 23일 보도했다.이 통신은 『양국간 직항로 개설 문제가 라바트에서 열린 김우중 대우그룹 회장과 모하메드 카바즈 재무장관간의 회담에서 주요 의제로 논의됐다』고 전했다. 직항로 개설계획은 한국의 대모로코 투자와 관련, 양국 경제인들의 상호방문 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라고 이 통신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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