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하오 8시10분께 서울 강동구 성내3동 448의 21 코코스 레스토랑(주인 장풍·45) 천장의 석고보드 20여평 가량이 무너져 내려 식사를 하던 백정국씨(32·강동구 둔천동 주공아파트) 등 6명이 부상했다. 사고가 나자 식당에 있던 손님 20여명은 긴급대피했다.백씨에 따르면 가족들과 식사를 하던중 갑자기 「우드득」하는 소리와 함께 10여초에 걸쳐 천장 석고보드가 잇따라 무너져 내렸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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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하오 8시10분께 서울 강동구 성내3동 448의 21 코코스 레스토랑(주인 장풍·45) 천장의 석고보드 20여평 가량이 무너져 내려 식사를 하던 백정국씨(32·강동구 둔천동 주공아파트) 등 6명이 부상했다. 사고가 나자 식당에 있던 손님 20여명은 긴급대피했다.백씨에 따르면 가족들과 식사를 하던중 갑자기 「우드득」하는 소리와 함께 10여초에 걸쳐 천장 석고보드가 잇따라 무너져 내렸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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