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문화센터는 11월 500억원을 들여 경기 과천에 대지 3,000평, 건평 2,000평 규모의 정보문화전시관을 착공할 방침이라고 23일 밝혔다.「마음과 마음을 가장 빨리 이어 주는 길」이라는 주제를 붙여 건립되는 전시관은 전자영상실 멀티미디어실 주제전시실 종합정보자료실 등 4개실로 구성된다. 전자영상실은 관람객을 맞는 공간이며 멀티미디어실은 인터넷센터와 쌍방향센터 등 첨단 멀티미디어기기들이 설치돼 관람객들을 맞는다. 주제전시실은 정보사회의 생활상을 직접 체험해보는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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