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신윤석 특파원】 중국이 특정용도 집적회로(ASIC) 대형공장 건설 계획을 수립, 세계 반도체시장에 커다란 소용돌이를 몰고 올 것으로 보인다고 니혼게이자이(일본경제)신문이 23일 북경(베이징)발로 보도했다.이 신문은 중국 전자공업부가 총 10억달러 규모의 최첨단 반도체공장을 상해(상하이)에 설립키로 했으며 일본 대만 등의 자본·기술 참여를 타진중이라고 이 신문은 전했다. 현재 메모리칩 4메가D램 생산을 갓시작한 중국은 합병회사를 통해 미세가공기술을 도입, ASIC생산을 국산화해 한국·일본 추격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고 이 신문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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