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오뚜기는 22일 수산물 가공식품인 골뱅이 꽁치 고등어통조림을 출시, 수산물 가공 사업을 본격화했다.93년 참치 통조림을 출시해 수산물가공시장에 진출한 오뚜기는 제품다양화와 기존 참치판매의 상승효과를 위해 신제품 3종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수산물 가공식품의 연간 시장 규모는 참치 2,300억원, 골뱅이 400억원, 꽁치 300억원, 고등어 40억원 등 3,000억원 이상을 형성하고 있는데 오뚜기는 강력한 영업망을 적극 활용해 조기에 신제품을 정착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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