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관계자 밝혀북한이 4자회담을 위한 한·미·북한간 3자설명회에 참석하겠다는 뜻을 이번주중 미국측에 통보해올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21일 알려졌다. 정부 관계자는 『북한이 최근 3자 설명회 참석여부에 대한 회신을 이번주중 보내겠다고 통보해 온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그동안 북한이 3자설명회 참가를 강력히 시사해온 점으로 미루어 회신 내용은 설명회 수용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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