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기계부문의 올 하반기 무역수지 적자규모가 첨단 자동화설비와 주요부품의 수입증가로 대폭 확대될 것으로 전망됐다.20일 한국기계공업진흥회에 따르면 기계산업의 하반기 수출액은 작년 동기보다 15% 증가한 196억달러에 불과한데 비해 수입은 17% 증가한 228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다.
일반기계부문의 무역수지 적자는 68억달러로 기계산업 전체의 32억달러를 크게 초과, 기계산업의 적자규모를 확대시키는 주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