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회원증가 조사지난 상반기 삼성카드와 LG카드 등 전문 카드사들의 영업신장률이 은행계 카드사들의 실적을 크게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은행계 카드사들 가운데는 비씨카드가 비교적 높은 신장세를 보였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6월말 현재 삼성카드와 LG카드의 총 회원수는 각각 447만명 및 419만5,000명으로 지난해말에 비해 삼성카드는 28.8%, LG카드는 19.2% 증가했다.
이는 같은 기간에 비씨 국민 외환 장은 등 4개 은행계 카드사들의 회원수증가율 4∼11.3%를 크게 웃도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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